2016년 5월 15일 일요일

참 좋은 말(천양희) 소개합니다.

전쟁으로 인한 아이들의 상처를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한 《지뢰밭 아이들》의 작가 앙젤 들로누아와 아름다운 표현 기법으로 주목받는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 마농 고티에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마법 같은 말들을 선물합니다.
3~4연에서는 슬픔을 겪어 본 사람이 하는 말로, 자신을 하찮은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계속 노력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용기와 위로를 주는 말이다.
웃음이 피식 나왔다.
함께 책장을 넘겨 보았다.
내 기억이 맞으면 이 가사판 2-3개는 될 듯 한데 또 만들었다.
그림을 보고 환하고 밝게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해봅니다~
유모차나 아기띠 하면 잔다 ㅋㅋㅋㅋㅋㅋ4층 갔는데 빌라드스파이시 있는거라 ㅜㅜ기다렸다가 저녁까지 먹고올까 했는데 웨이팅 하기 싫어서 다음기회에
덕택에 차 안에서 이 노래를 틀어놓고 아이와 함께 따라부르면서 나름(?) 재미있게 운전할 수 있었다.
1~2연에서는 '참 좋은 말'은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며, 진실하고 절실하게 사랑하기를 바라는 말이다.
부모라면 한번쯤 아니 그이상으로 가장 많이했던 말이 아닌가 싶다.
왠지 먼저 다가가 안녕? 하고 인사할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줄수있게
인지를 시작한 아들 모습을 보는것만 같아
??회사원이 명절날 친인척들로 부터 듣기 싫은말이라네
요즘 아이와 함께 자주 쓰는 말 중이 "안녕, 반가워"이기때문에 더 기분좋게 읽었다.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산다는 말이다.
해외자원봉사 기회
이 시에서 화자는 '참 좋은 말'을 세 가지의 특성으로 나타내고 있다.
참좋은말해마다 몬트리올에서 여름 미술 캠프를 열어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그림책 교과연계, 아동전집전문, 연령별 친절상담, 우리아이 도서추천
많은 이야기를 끌어낼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