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야때 질러놓은 책들 이번 구정때 모조리 다 읽어주겄어용 ㅋㅋㅋ
심지어 그녀는 인소 세상에서 삭제되어버릴 위험에 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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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던 그가 함단이와 친해지게 되면서 약간의 푼수(?)기질도 보이고, 남몰래 누군가(?)를 마음에 품기도 하는 나름 순정이 있는 남자
특전으로 받은 외전이랑, 카드~ 예뻐용~ 넘흐 예쁩니당 ㅠㅠㅠ
내용은 없고, 등장인물은 폼이나 잡고 여주인 함단이는 겉돌면서 그들의 상황을 이야기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몰입도 잘 안됐던 것도 사실인데 그래서 1권 읽은 다음에 다음 권들은 완결나면 한번에 읽어야지 하는 핑계를 뒤로하고 그냥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ㅋㅋㅋㅋ "읽어보자!!"하고 맘을 먹고 2권을 펼쳤는데,, 책은 역시나 한번에 몰입해서 봐야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인소의 법칙이 드라마화 된다! 어떤 배우가 어울릴까?
그녀는 반여령의 친구이고,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다.
참으로 다행인(?) 것은 이 책은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지 않아서 내가 인물을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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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여주들은 얼굴이 하얗고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빨갛거나 분홍빛임ㅋㅋ그리고 눈은 뭐 빠져들것같은 눈,아님 갈색빛눈동자 ㅋㅋ 머리색깔은 소설마다 다르지만ㅋㅋ
책은 말했듯이 에피소드 중심으로 인소의 세계에 대해서 인소의 세계에 대한 법칙을 풀어나가다 보니, 주인공 한명 한명
캐릭터 책갈피는 양면으로, 주인이와 반여단이 각각 한 면을 차지할 것같습니다.